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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30년 복지국가로 거듭날 것"

국민연금공단 창립 30주년 /  기념식·유공자 14명 포상

▲ 지난 30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국민연금공단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김성주 이사장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송하진 도지사, 김광수 국회의원 및 참석자들이 30주년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30일 전북혁신도시 공단 본부 온누리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승조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 국회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한스-호르스트 콘클로브스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사무총장,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대표,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대표가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정경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위원, 김무용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 등 14명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노후보장 국가를 만드는 것이 우리 공단에 주어진 사명”이라며“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미래 30년 도약을 준비하는 국민연금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단은 ‘새로운 30년, 미래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걸고 ‘비전 선포식’도 가졌다.

 

국민연금공단의 새로운 비전은 ‘100세 시대, 국민의 든든한 평생 파트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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