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총 하림예술상 시상 / 본상 6명·공로상 6명 수상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와 (주)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수여하는 ‘제21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이 5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이문용 (주)하림 사장, 장명수 전 전북대총장, 황병근 성균관유도회 전북본부회장 등과 전북예총 산하 10개 협회 및 11개 시·군 예총 회장단, 지역 예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본상(200만 원) 수상자는 김이재, 고기하, 홍석찬, 이경호, 김종갑, 이창녕 씨 등 6명이다. 공로상(50만 원)은 조성돈, 김순정, 배병연, 김덕임, 안태현, 라아리 씨 등 6명이다.
수상자 대표 인사를 한 이창녕 씨는 “상을 받고 보니 어깨가 더 무겁다”며, “숨 쉬는 날까지 창작 혼을 불태워 예술·문화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은 “전북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한 예술인과 뒤에서 큰 힘이 되어준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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