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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 취임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제3대 원장으로 양해관 전 서울시망우청소년수련관장이 지난 5일 취임했다.

 

원광대학교(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보육학) 및 북한대학원대학교(북한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시망우청소년수련관장·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 회장, 청소년 CEO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양해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의 보석같이 영근 꿈을 꾸는 우리가 되자”면서 “농생명센터를 청소년의 꿈터· 쉼터· 사랑터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양 원장은 오는 2019년 12월3일까지 2년 간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를 이끌게 된다.

 

한편 김제 벽골제 앞에 자리한 청소년특화수련시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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