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이 지난 8일 국민의당이 선정한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혀 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2017년도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 분야의 현안과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로 국민의당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동영 국회의원(전주병)도 ‘2017년 국민의당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2017 국정감사에서 △건설노동자 임금체불 △박근혜 정부 당시 주택도시기금과 선분양보증의 특정 기업 독식 △이명박 정부의 인천공항 헐값 매각 시도 △공공기관의 땅장사 논란 등을 문제 제기해 국토위 정책 국감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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