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1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2017 전북체육대상에 이리중

도체육회, 8개 부문 선정…19일 시상식

올해를 빛낸 전북체육 영광의 얼굴들이 선정됐다.

 

전북도체육회는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체육대상과 전문체육·생활체육 등 8개 부문에서 ‘2017 전북도체육상’ 수상자 및 팀을 뽑았다고 12일 밝혔다.

 

체육대상은 올해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핸드볼과 펜싱 등 두 개 종목을 석권하고, 각종 전국 대회에서 입상한 이리중학교가 선정됐다.

 

전문체육 부문에선 원광대 김재환(배드민턴) 등 10명, 생활체육에서는 신철권 김제시축구협회 사무국장 등 10명, 학교체육은 익산 이일여고 김지호(탁구) 등 9명, 지도 부문에선 이경란 전주시체육회 등 21명, 공로 부문은 김민수 부안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10명이 각각 뽑혔다.

 

또,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한 이용선 전북세팍타크로협회 회장 등 19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된다.

 

올해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종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K리그 우승을 이끈 최강희 전북 현대모터스 감독 등 6명에게는 특별표창이 수여된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전북도청 박민수(체조)와 전국 소년체전 3관왕에 빛나는 전주 우아중 최지호(역도)는 각각 전북체육기자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 전북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