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14일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지방하천 제방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하천 제방정비 평가는 홍수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 등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군비를 추가 확보해 집행한 예산현황과 지방하천 유지관리예산 집행률, 하천제방 및 시설물 정비 상황 등을 평가한다.
완주군은 올해 하천제방 정비사업을 위해 총 14억6000만원을 들여 37개소에 제방포장 호안정비 등 사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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