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 펜싱 사브르 오상욱 국제그랑프리대회 첫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막내 오상욱(21·대전대)이 국제펜싱연맹(FIE)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상욱은 18일(한국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개인전 결승에서 아론 실라지(헝가리)를 15-14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이달 초 월드컵 개인전에서 1년 만에 우승을 맛봤고, 그랑프리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은 남자 사브르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