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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년도 예산 6249억 확정

시의회 2차 정례회 마무리 / 시민 복지·편익 증진 중점

▲ 나병문 의장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지난달 20일부터 30일간의 제214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2018년도 예산안을 의결한 후 19일 폐회, 올해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

 

이번에 의결된 2018년도 예산은 총 6249억원으로, 내역별로는 일반 및 특별회계 5795억원,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58억원,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296억원 등이다.

 

또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은 7570억원으로, 일반 및 특별회계 7030억원,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73억원,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367억원 규모로 최종 의결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자, 지역구)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 투자심사 및 정수승인 등의 행정절차 이행여부 점검과 일회성 및 선심성 사업 등 비효율적인 예산 지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편익증진을 위한 사업예산 편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나병문 의장은 “김제시의회는 올 한해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다”면서 “다가오는 2018년도 무술년 새해에는 더욱 더 시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소통 하여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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