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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자족도시 도약 위해 국비 확보 힘 쓰자"

완주 내년 국가예산 2차 발굴보고

▲ 박성일 군수

완주군이 15만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2019년도 국가예산 발굴에 발빠르게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군 미래발전 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완주시 비전달성을 위한 2019년 국가예산 2차 발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개최된 1차 보고회에서 발굴된 신규사업 82건, 4012억과 추가 발굴된 35건, 2867억원 등 총 117건, 6879억원의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집중 검토했다.

 

군은 이번에 발굴된 국가사업의 채택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내외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조서를 보강하고 전북도와 정부 부처 협의를 통해 도 핵심사업으로 선정되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 2월까지 계속해서 지역에 필요한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오는 2025년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절대적”이라며 “앞으로 국가예산에 지역현안사업이 대거 반영되고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도 적극 대응함으로써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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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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