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애 신임 센터장은 이화여자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0년 ‘여성의 전화’로 활동을 시작해 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전북발전연구원, 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등을 지내며 지역 내 여성 관련 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와 관련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여성의 자아 실현과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가다.
이윤애 센터장은 “전북 여성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여성계와 소통하는데 힘써 여성의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를 만들고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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