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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기운 담은 민화 교동미술관, 올해 첫 기획전

▲ 정은희 작품 ‘송학도’

전주 교동미술관(전 교동아트미술관)이 2018년 첫 번째 기획초대전으로 우리 민화를 전시한 ‘황금의 기운을 담은 민화(民畵)전’을 마련했다. 전시 기간은 28일까지.

 

우리 민화는 현세의 염원을 담은 그림이다. 민족 문화의 여러 모습을 폭넓게 묘사하고, 그 중에도 생활 철학과 생활 감정을 그림으로 구체화하면서 민중 속에 정착해 왔다. 따라서 민화는 민족의 창의성과 시대상을 엿볼 수 있고, 생활 감정과 미의식을 느낄 수 있는 민족의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박수학, 김완순, 김영선, 김현미, 이영원, 안순영, 정은희 작가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인 개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작품과 십장생도, 송학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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