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익산지역 작고한 원로 미술인들의 활동을 집대성한 <익산예인열전> 을 발간했다. 익산지역 원로 미술인들의 활동을 모아 지역 문화·예술계의 흐름을 연구하기 위해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익산예인열전> 은 시각 분야를 시작으로 장르별 익산 출신 문화·예술인을 재조명해 지역의 문화·예술을 확장하고자 한다. 익산예인열전> 익산예인열전>
지난해 7월부터 김수자 전 원광대 교수, 김영규 (재)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 송재명 한국전통문화전당 사무국장, 송현숙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이광진 원광대 교수 및 공예대전 운영위원장, 정동규 익산창작공간레지던시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제1차 선정위원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사전에 추천 받은 예술인 중 고재봉(서예), 김현철(서양화), 오융경(공예), 추광신(서양화), 추교영(한국화) 등 총 다섯 명을 예인으로 선정했다.
원고는 김도영 예원예술대 교수, 김선태 예원예술대 교수, 이동주 원광대 교수, 최병길 원광대 교수가 집필했다.
<익산예인열전> 은 전국 도서관 및 주요 문화·예술 시설에서 볼 수 있다. 또 익산문화재단(063-843-8811)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익산예인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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