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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지난해 하루평균 24.8건 출동

민원 업무 6.2건 처리

김제소방서(서장 강원석)는 지난 한 해 하루평균 24.8건을 출동 하고, 6.2건의 민원업무를 처리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소방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출동 유형별로 보면 화재가 252건, 구조 2107건, 구급 6710건 등으로 총 9069건이며, 여기에는 기타 생활 민원출동 및 펌뷸런스 출동 등의 건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화재 출동 252건 가운데 실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는 140건으로, 인명피해 6명(사망 2, 부상 4), 재산피해 14억원 규모이며, 발생장소는 공공 창고 등 산업시설 40건, 주거시설 27건 순이었고,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53.57%)로 75건이 발생했다.

 

구조출동 2107건 중 실제 구조처리 건수는 1474건으로, 197명을 구조했고, 사고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102건, 생활안전 52건, 산악사고 2명 등이다.

 

구급활동은 1일 평균 19.2건 출동, 총 4453명의 환자를 이송했고,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 환자 2791명, 사고 부상 898명, 교통사고 583명 등이다.

 

민원처리는 총 1778건으로, 건축민원 536건 등 민원업무 1044건과 소방검사 734건 등이다.

 

강원석 서장은 “화재 및 구조, 구급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분석한 소방 활동 실적 자료를 활용, 복잡한 재난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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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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