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 민선 6기 마지막 국장급 보직인사가 이뤄졌다.
전주시는 3급 부이사관으로 승격한 복지환경국장에 승진 내정된 백순기 완산구청장을 임명하는 등 구청장·국장급 보직인사를 8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완산구청장에는 이철수 기획조정국장, 덕진구청장에는 김기평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교육에서 복귀한 민선식 국장은 기획조정국장으로, 장변호 국장은 전주보건소장으로 부임했다.
또 승진한 김형조 총무과장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으로 파견됐고, 황권주 기획예산과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 양도식 시민안전안전담당관은 사회적경제지원단장에 임명됐으며, 김태수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의회사무국장으로, 권혁신 복지환경국장은 맑은물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락기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경숙 보건소장은 교육에, 박선이 덕진구청장과 안석 의회 사무국장은 각각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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