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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삶의 질 높은 으뜸도시 만들자"

완주군·완주군새마을회 신년인사회서 지역발전 다짐

▲ 완주군·완주군새마을회‘2018년 신년인사회’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과 완주군새마을회는 9일 완주 가족문화원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군수와 정성모 군의회의장 임필환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정치·경제·문화·종교계 등 각급 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완주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으뜸도시 도약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다양한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들고 “올해는 동덕동심의 마음으로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의 위상을 굳건히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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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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