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10일 군산에 소재한 ‘대두식품’을 방문해 CEO특강 및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대두식품은 지난 1983년 설립이후 제빵사업의 핵심소재라고 할 수 있는 앙금의 산업화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다.
대두식품은 앙금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갱, 죽, 화과자, 냉동떡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했다. 이 업체는 현재 전국에 60여개의 대리점이 있으며 미국 일본, 홍콩, 호주, 중국 등에 상품수출도 확대시키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도내 농식품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생진원 관계자는 “도내 선도기업의 성공 사례와 노하우가 신생창업기업들의 사업 아이템 구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다양한 농식품 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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