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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농기센터, 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완주군은 18일부터 고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8년 농업인 실용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플럼코트, 소과류, 멜론, 대추, 양파 등 9개 과정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이 꼭 알아야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비롯 농작업안전 등 최근 주요 이슈와 함께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보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국내외 농업여건과 기후변화 동향을 살펴보고작목별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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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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