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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찾아가는 희망배움터 운영

완주군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찾아가는 희망배움터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완주군민 10인 이상의 학습자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시간과 학습장소를 정해 읍·면을 통해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희망배움터를 운영한다.

 

희망배움터 프로그램으로는 노래 민요 등 일반강좌와 자격증 및 취·창업 분야의 홈패션 리본아트 풍선아트 전문강좌 등 다양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구밀도가 낮은 운주 동상 비봉 경천면 지역에 대해선 주민 6명 이상이면 가능한 배움카페를 시범 운영한다. 학습 장소는 카페나 식당 사랑방 등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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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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