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가 올해 도내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전북투어패스 1000만원 어치를 구매했다.
전북도는 지난 26일 송하진 지사와 김도종 원광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투어패스 전달식’을 가졌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프라임 사업단에서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투어패스를 구입했다”며 “앞으로 전북관광산업과 연계교육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도내 기관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해준 원광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북투어패스가 젊은이들의 문화체험 히트상품이 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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