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 하여 일자리 창출 및 생산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넌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0억원의 융자에 대한 이차보전금을 지원했고, 이번에는 산업단지 분양률 증가에 따른 융자지원 수요 증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함과 동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50억원의 신규 지원을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까지로, 관내에 본사가 있고 공장등록 돼 1년 이상 가동중인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김제시청 투자유치과 홈페이지에 게시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 등을 첨부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이번 지원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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