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볼링협회 고을산 회장 등은 지난 5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부안군볼링협회는 5개 클럽 1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볼링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부안군볼링협회 고을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며 “부안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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