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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일반고 교육역량 높이기 나서

전북교육청이 교육과정 다양화·통섭형 인재 양성 등 일반고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추진계획’을 내놓았다.

 

우선 도내 95개 일반고에 모두 18억 원을 들여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활성화, 학교별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진로·직업교육 등을 추진한다.

 

지원금은 학교별 교육 내용에 따라 매년 3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차등 지급된다.

 

통섭(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설된다. 전북교육청은 인문학 강좌, 토론교육, 학교 자율 프로그램 등 일반고 학생들의 통섭적 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과정에 약 7억 원을 지원한다.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또래학습 나눔과 두드림학교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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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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