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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방문의 해, 김제지역 관광객 유치 최선"

시, 수서역서 지평선축제 등 홍보

▲ 8일 김제시 관계자들이 수서역에서 지평선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있다.

김제시는 8일 수서역에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벽골제 및 금산사 등 관내 대표관광지를 포함 전라도 곳곳의 관광명소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에 선정된 지평선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기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라도 관광지 및 특산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12월 (주)SR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북도 및 전라남도 지자체 20여곳이 참여했다.

 

김제시의 경우 이번 홍보전에서 벽골제 및 금산사, 아리랑문학마을 등 관내 주요 관광코스를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향후 타 시·군과 유기적인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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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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