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경영자문과 애로해소에 도움을 줄 ‘경영전문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진원은 올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5개 사업, 310건의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턴트는 29개 분야 전문가 8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경진원은 고객 이용편의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별로 개별 진행되던 컨설팅 사업을 통합시켰다.
올해 선정될 컨설턴트는 자문 상담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영진단 전문가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경진원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자문단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한편 컨설턴트로 참여할 의사가 있거나 전문가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도내 기업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063-7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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