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고품질 명품수박 생산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부안수박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한 2018년 명품수박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부안군 농지에 수박을 재배하는 작목반 및 농가이며 부안군은 총 90ha 규모에 사업비 1억 8000만원을 확보해 1ha당 수박 우량묘 200만원, 자가육묘 자재비 15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작목반 및 농업인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오는 3월 9일까지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희망 작목반은 작목반회의를 통한 우량품종 및 육묘업체를 선정해 작목반 대표가 우량묘, 자가육묘 자재비를 함께 신청하면 되며 작목반 미참여 농가는 개인별로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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