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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조직위 출범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7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송하진 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준비상황 보고, 성공 개최방안 의견수렴, 성공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조직위원장인 송하진 지사는 “2018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 체전을 통해 전북과 새만금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평창 동계 올림픽’의 감동을 잇는 스포츠 문화축제, 국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완벽한 대회를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직위원회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문기구로서, 국회의원, 군·경, 언론·방송, 종교, 경제·금융, 문화예술, 농축수산, 체육 등 전북도 유관기관·단체장 등 모두 121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오는 10월12일부터 7일 동안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은 47개 종목에 3만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10월25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26개 종목에 8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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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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