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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협, 영농회 3400여 조합원 대상 사업설명회

▲ 김제농협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요촌·검산·신풍·교월동, 부량·죽산면 206개 마을영농회 3400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지난달 20일 교월동 전장마을을 시작으로 관할지역인 요촌·검산·신풍·교월동, 부량·죽산면에 소재한 206개 마을 영농회에서 3400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2017년도 결산 공개 및 각 부분별 사업성과 보고 및 2018년도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좌담회를 실시, 조합원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오는 9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이정용 조합장 및 관할 지점장이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청취 하고 답변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고 있다.

 

이정용 조합장은 “3400여 조합원의 실익증대 및 각종 사업계획 확대를 도모 하고, 수입개방화에 따른 유통시장의 변화에 대응함은 물론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주인의식을 함양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참여의식 함양과 농협사업 이용을 통한 김제농협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좌담회는 조합원을 위한 영농자재 무상지원 및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조합원자녀 장학금, 농업인안전보험 및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등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와 소득증진, 복지향상에 대한 계획 등이 주로 다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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