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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봉면민의 날·보리밭 축제, 5월 4일 개최

김제시 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안동오)는 2018년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를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하고, 제10회 진봉면민의 날은 5월 4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최근 임원회의를 갖고, 2018년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 및 제10회 진봉면민의 날 일정을 확정하고 관련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수립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예년에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잘 된 것은 계속 승화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면민의 날 및 보리밭 축제가 3일간 개최되는 만큼 안전문제 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올해 진봉면민의 날 주요 행사로는 단체 줄다리기 및 풍선전쟁, 화합 박 터트리기, 지게지고 릴레이 등 한마음 행사와 문화공연, 진봉면민 한마음 가요제 등이다.

 

안동오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에 면민의 날과 보리밭 축제 행사가 열려 어려움이 예상되나 면민 모두 협력 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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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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