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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360개교 문화예술 사업 지원

전북교육청이 올해 도내 초·중·고교 36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꼼지락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원도심 및 농어촌 학교 등 문화 소외지역을 지원하며 공동체 기여형, 소모임 성장형, 참여 체험형, 감상 교육형, 기타 등 모두 5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해당 학교를 찾아가는 소규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별로 두 차례 열리는 대규모 문화예술 공연 등이 있다.

전북교육청은 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모두 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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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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