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은 12일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나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면소재지 도로변에 대형 화분 25개와 면사무소 앞 화단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해 봄꽃향기 가득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구이면은 이달 말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유관기관·사회단체 등과 함께하는 ‘클린 구이 만들기’ 청소 릴레이를 추진한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자율적인 청소릴레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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