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미나리 삼겹살 쌈, 미나리를 재료로 만든 샐러드, 무침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농협에서 육성해 첫 생산된 남원 쌈미나리는 생육기 대부분을 물속에서 재배하는 논미나리(물미나리)와 달리 밤에는 물을 대어 논 상태로 관리하고, 낮에는 물을 빼 밭 상태로 관리해 생장시킨다. 수확 20일 전부터는 물을 아주빼기해 밭상태로 관리한다.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장은 “앞으로 우리 남원 미나리가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특화 작목이 되도록 농민조합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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