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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 유통업 동반성장 위해 협력하자"

전주시, 지역유통상생위원회 위촉식·정기회의

▲ 전주시는 14일 대형마트와 SSM 등 대형유통기업 점장과 소상공인 대표, 전통시장상인회 대표, 소비자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지역유통상생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주시가 지역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시민단체와 함께 지역상권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유통상생위원회를 구성했다.

전주시는 14일 대형마트와 SSM 등 대형유통기업 점장과 소상공인 대표, 전통시장상인회 대표, 소비자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지역유통상생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가졌다.

지역유통상생위원회 구성은 시가 전주지역 대·중·소유통업체의 상생을 위해 ‘전주시 대형유통기업 유통상생 협력 조례’를 개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 조례에는 대형유통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SSM을 포함한 전주지역 대형유통기업 점장 모두를 위원회에 포함시켰다.

이날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지역유통상생위원회 운영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대형유통업체의 올해 지역사회환원 목표 설정과 세부추진사항, 중소유통업체와의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전주시의 대·중소 유통업간 공존과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상생과 협력, 서로간의 배려와 양보, 지원 등에 대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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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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