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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내달1일부터 입장료 징수

김제시는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졸업(일몰제 적용)하고 올해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의 메인무대이자 사적 제111호인 벽골제에 대한 입장료를 오는 4월1일부터 징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김제시민·명예시민 및 6세 이하 영유아, 65세 이상, 국가 유공자 및 유족, 독립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입장료는 1인당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등이고, 단체 관람객(20인 이상)일 경우 1인당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는 500원을 징수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월∼2월, 11월∼12월)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관계자는 “벽골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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