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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쟁점 토론회

완주군은 19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본청 팀장급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현안사업 쟁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안·쟁점 토론회에서는 15만 완주시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과 부서별 핵심사업 추진사항 공유와 부서 간 연계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쟁점토론회에서는 인구 15만 도시 실행전략 6대 의제로 도시기반, 산업기반, 인구정책, 농업융성, 삶의 질, 소셜굿즈에 대한 자유 심층 토론과 분야별 세부과제에 대한 실행전략 토론이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땀 흘려 노력해온 사업들이 크고 작은 성과로 이어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관심이 높아질수록 책임감을 가지고 풀어야하는 숙제도 상당수”라며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시를 목표로 동심동덕의 자세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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