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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입주 업체 선발

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군수)는 19일 입주기업실 입주 업체 3곳을 선발하여 분양했다고 밝혔다.

 

입주 기업 (주)청맥(김재주 대표)은 지역 농·특산물인 검은 보리를 이용한 가공상품을 생산하는데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연구소와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사업 분야를 확장하기 위해 입주했다.

 

고창홍삼베리영농조합법인(유금호 대표)은 연구소에서 기술이전을 받고 공동가공센터에서 생산한 제품을 유통판매업에 등록해 연구소가 구현하는 원스톱 기업 지원 시스템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고창황토더덕영농조합법인(김창수 대표)는 2016년 연구소 기업지원사업으로 연구개발된 ‘창수네 7년근 홍도라지 진액’ 상품을 생산하여 해외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수출 진행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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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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