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축협 8곳이 21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 총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평가지표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은 도내 농·축협이 그만큼 조합원과 농업인에게 많은 혜택을 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종합업적평가는 경제사업과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 지원사업 등 크게 4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평가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전국 1131개의 농·축협이다.
최우수상은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받았다. 우수상은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이 수상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은 농협중앙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수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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