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올해 1억 6000만원을 들여 우량종묘 생산시설을 현대화했다.
군에 따르면 농업 실증시험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총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자해 첨단 경량온실 2160㎡와 유리온실 800㎡, 조직배양실 195㎡ 등 노후화된 시설과 필름 등을 교체해 우량종묘 생산기반시설을 개선했다.
군은 이들 시설을 활용해 농가들의 수요가 많은 딸기묘와 씨감자 주아마늘 고구마 생강 등 5개 품목의 고품질 우량묘를 생산해 지역 선도농가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바이러스 없는 무병 우량묘 생산체계를 개선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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