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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테크노밸리 기업투자 '봄날'

㈜다인스 등 4개기업 협약
263억 투자, 100여명 고용

▲ 지난 23일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식에서 박성일 군수(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주)다인스, (주)디앤티, (주)에스엠이엔지, (주)인에코로 등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3일 (주)다인스, (주)디앤티, (주)에스엠이엔지, (주)인에코로 등 4개 기업과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이들 4개 기업은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총 263억원을 투자하고 10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주)다인스(대표 박춘성)는 탄소섬유 응용제품 및 금속코팅 탄소섬유등을 생산하는 탄소기업으로 기업성장에 따른 제조기반 인프라를 확충하고 20여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살균 물걸레청소기 ‘휴랩’을 개발한 (주)디앤티(대표 정우중)는 글로벌 청년창업기업으로 사업의 확장과 조립라인을 일원화하고 생산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으며 30여명을 새로 고용한다.

(주)에스엠이엔지(대표 한정권)은 최근 아파트 화재대피시설 세이브라인의 매출 확대에 따른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생산시설을 갖추고 25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주)인에코(대표 신재무)은 다양한 형태의 기능성 친환경 건축내장재 에코블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신규투자를 통해 20명을 신규 고용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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