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6:1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태권도
일반기사

전북교육감배 태권도대회 고창서 열려

입상자는 소년체전 대표 최종선발 출전

▲ 지난 24~25일 고창에서 열린 제38회 전북교육감배 태권도대회에서 꿈나무 선수들이 주먹 지르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전북태권도협회

‘제38회 전북교육감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24~25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는 김승환 전북교육감과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 이호근 전북도의회 의원, 김국제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대원 전북체육회 스포츠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동열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은 “이 대회가 전북지역 태권도 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꿈나무 선수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태권도 꿈나무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 각 부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남·여 초등부와 중학부 체급별 1위 입상자는 오는 5월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북대표 선발 최종전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전북대표 선발 최종전은 오는 31일 전주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최종전에서 모두 35명의 전북대표가 선발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