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8)과 박인비(30)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브리트니 린시컴,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와 각각 동반플레이를 펼친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조 편성에 따르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유소연은 30일 0시 22분 린시컴과 1번 홀에서 출발한다.
8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나서는 박인비는 같은 날 오전 5시 22분 크리머와 10번 홀에서 첫 티샷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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