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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얼마면 부자일까…20·30대 직장인"40억"

재산이 얼마나 있으면 부자일까. 직장인들은 40억 원 이상의 재산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708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이 되는 자산 보유액에 대해 설문을 한 결과 평균 40억9000만 원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20대와 30대는 평균 40억1000만 원을 부자의 기준이라고 답했으며, 40대는 43억2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본인은 평생 얼마를 모을 수 있다고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평균 8억 원이라고 답했다.

20대는 평균 6억7000만 원, 30대 8억3000만 원, 40대는 10억6000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8명(82.3%)은 ‘올해에도 모아야 할 자산 목표가 있다’고 답했다.

30대(84.8%)가 20대(82.3%)와 40대(76.9%)보다 소폭 높았다.

올해 모아야 할 자산 목표금액은 평균 967만 원으로 집계됐는데, 30대 직장인들의 목표가 985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40대(957만 원), 20대(948만 원) 순으로 높았다.

3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자산 증식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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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1000k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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