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피아' 31일 개장…암벽등반 등 25종 스포츠 시설 갖춰
완주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암벽등반을 테마로 한 어린이모험 테마마을인 ‘놀토피아’가 31일 개장한다.
완주 놀토피아는 완주군이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고산면 소향리 일원에 연면적 1580㎡ 규모로 조성됐으며 클라이밍을 비롯 스크린 테니스, 스크린 골프, 미니풋살장, 농구슈팅, 다트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25종의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구비됐다.
놀토피아는 특히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클라이밍계 대표 글로벌 기업인 펀토피아사의 제품을 설치해 개장 전부터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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