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시리즈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인 비거리와 방향성이 뛰어난 게 강점이다.
29일 DX-GOLF에 따르면 DX505 드라이버는 현존 드라이버 중 가장 가벼운 등급으로, 무게는 243∼265g이다. 몸에 무리없이 스윙속도를 극대화시키는데 유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505CC의 헤드를 장착해 유효 타격면적이 가장 넓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는 비거리와 방향성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언 DX109·DX111은 국내 최초 팔각 그립을 장착했다. 도깨비 골프 아이언은 많은 롱아이언에 부담을 가지는 많은 골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번 아이언 길이로 7, 6, 5번까지 똑같은 길이로 만들었다.
비거리는 각 번호별로 10야드씩 차이가 나도록 특수 제작했다. 샤프트 길이를 줄이고도 번호별로 비거리가 일정하게 차이가 나는 것은 헤드 로프트 각도의 차이와 특수 샤프트로 밴딩, 킥 포인트의 조절, 크기가 같은 헤드 덕분이다.
우찬호 대표는“이론상 샤프트 길이는 비거리 차이로 직결 된다”며 “로우 킥 포인트 등 신기술을 가미해 샤프트 길이 감소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DX-GOLF 관계자는“우리가 특허출원한 팔각그립기술은 대부분의 아마추어골퍼들이 그립악력조절을 못해 정상적인 스윙궤도를 만들지 점을 크게 개선시켜 줄 것”이라며 “작은 힘으로 잡아도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으며 작은 힘으로 큰 에너지도 전달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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