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금·영·섬권역본부(본부장 강병재)는 지난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금강·영산강·섬진강 수계 수도시설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이슈 해결을 위한 수돗물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K-water 본사 및 연구원 전문가를 초청해 복합 이상수질 발생 대응 방안, 빅데이터 활용 수질관리 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급격한 기후변화 및 복합 이상수질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K-water 강병재 금·영·섬권역본부장은 “가뭄이나 이상기후 등으로 수돗물 원수 여건이 날로 급변하고 있다”며 “정수장별 맞춤형 수질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고, 국민 물복지 향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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