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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김제시공무원노조 출범…본격 활동 돌입

▲ 지난 11일 제5대 김제시공무원노조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지석)이 지난 11일 ‘인사 정의 실현과 복지 공유 확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제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 나병문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연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석현정 전국시군구연맹 위원장, 시군구 위원장,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 노조 출범을 축하 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전주풍물굿보존회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은 행사 내내 신임 노조 집행부의 활기찬 활동을 기대 하는 조합원들의 우뢰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노사상생소통행사 일환으로 민중가수 안치환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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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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