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연석산 미술관, 업무협약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와 ‘완주 연석산 미술관’이 지난 13일 협력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 임승한 복합문화지구 누에 사업단장, 박인현 연석산 미술관장(전북대 예술대학 교수)이 참석했다.

이날 협력기관 연계를 통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문화예술 관련 정보 및 유·무형의 자원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

임승한 복합문화지구 누에 사업단장은 “연석산 미술관이 완주를 대표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며 “서로 협력해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인현 연석산 미술관장은 “본래의 개관 취지에 맞게 젊은 작가들의 창작 공간 활성화 거점으로 삼아 완주지역 문화예술의 향기가 멀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