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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창작체험관 운영 완주군 4년 연속 선정

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완주군은 지난 2015년 최초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에 선정됐으며 그동안 태블릿 등 웹툰 장비와 관련한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만화자료실을 조성해 3000여권의 만화도서를 비치했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올해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청소년 웹툰창작 프로그램과 실버세대 대상 ‘만화로 생애기록하기’로 웹툰 향유계층을 다양화 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웹툰창작체험관’과 웹툰작가초청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인석 문화예술과 과장은 “웹툰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이 콘텐츠 소비 공간이 아닌 생산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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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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