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W미술관서 '오감 만족' 느껴요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5개 프로그램 운영

익산 W미술관이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W미술관의 ‘문화가 있는 날’ 주제는 ‘오감 만족, 사람을 잇는 W미술관’이다. 보고(視), 듣고(聽), 느끼고(觸), 즐기고(樂), 소통(通)하는 5개 프로그램으로 오감을 만족시키겠다는 의미다.

예술영화 감상과 강연으로 이뤄진 ‘아트 시네마 in W미술관’, 미술작품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는 ‘그림 읽어주는 W미술관’, 개개인의 참여로 이끌어가는 ‘예술로 Do! 문화로 Go!’, 한옥에서 어쿠스틱 기타 공연을 즐기는 ‘W 버스커스(Buskers)’, 전시 참여 작가와 대담하는 ‘W 토크콘서트’ 등이다.

4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그림 읽어주는 W미술관’을 통해 보석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알아보고, ‘예술로 Do! 문화로 Go!’를 통해 도자 펜던트를 만들어본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