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올 후계농업경영인으로 389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후계 농업인은 남성 309명, 여성 80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119명, 30대 179명, 40대 9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정읍 57명, 김제 44명, 군산 34명, 부안 34명 순이다.
도는 이들을 상대로 영농창업자금 826억2600만원을 빌려 줄 방침이다.
영농창업자금은 1인 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되며,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융자조건은 연리 2%, 3년 거치 7년 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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