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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용성고 학생·교사·학부모 '음악으로 하나'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이웃과 함께하는 학교’ 구현

남원용성고(교장 이효원)는 학생·교사·학부모·지역민 등 56명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bjg band)단을 구성, 창단연주회를 가졌으며, 5월부터는 따라 배우는 용접교실,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 지원, 초중등학생을 위한 로봇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도부터 교육부 주관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용성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기술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의 인적, 물적자원을 지역사회에 전면 개방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학교’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그간 진행해 온 목공교실과 압화이용 교실에 이어 올해에는 윈드오케스트라(bjg band)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또 제48회 전북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효원 교장은 “학교 교육자원의 지속적인 개방을 통해 지역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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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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